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의 철도 환경 (문단 편집) == 그 외 == * [[한미 FTA]]에서 공사에 대한 타국의 투자를 개방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이 때 미국에서 요구한것은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EBS]](교육방송)의 개방이였고 한국은 [[암트랙]] (철도운송회사), 페드럴 홈론뱅크(연방저축융자은행) 등 공기업 4곳의 개방을 요구했다. 이는 [[암트랙]]에 한국 자본이 들어가는 게 가능하게 된다는 뜻인데, 비록 양측에서 "아, 그냥 둘 다 개방하지 말죠?"하고 거부하긴 했지만, 만약 미국이 찬성하고 FTA가 통과되었다면 어찌 되었을지 모를 일이다. * 초기 미국의 철도 회사는 [[서부개척시대]]에 철도 부지로서 '''황무지'''에 불과했던 땅들을 거저 확보하다시피 했다. 그리고 서부개척시대에 개척민들이 진출하면서 철도부지의 땅 가격은 엄청나게 뛰어올라 큰 돈을 벌었다. 이렇게 결성된 철도회사들은 이후 이합집산을 반복하며 철도 [[트러스트]]라는 거대 자본을 구성하고 1900년대 초까지 [[JP모건]]이나 [[리만 브라더스]] 등으로 대표되는 뉴욕 금융가와 함께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다가, [[시어도어 루즈벨트]]가 트러스트를 때려잡으면서 현재의 6개 대형철도회사 + 기타 형태로 재구성되었다, * 미국의 철도 차량은 다른 나라의 것에 비해 [[스테인리스]]를 정말 많이 사용한다. 스테인리스는 이미 20세기 초반에 개발되었지만 용접할 때의 뒤틀림을 해결하는 것이 어려워 철도차량 소재로는 활용되지 못했는데, 1930년대에 미국에서 뒤틀림을 억제하는 방법을 개발해 철도차량 소재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이 기술은 전후 [[버드#s-5|버드]] 사와 기술제휴를 체결한 도큐차량제조를 통해 [[일본]]으로도 전해져 널리 보급되었고 일본의 기술을 지원받던 한국에도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1세대|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를 필두로 스테인리스 소재를 철도차량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한국, 미국, 일본, 프랑스, 포르투갈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철도 차량에 스테인레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 미국 스케일 답게 열차크기가 정말 크다. 현재 운용중인 기관차 높이가 대부분 4.7m인데, 한국에서 가장 크던 6200호대 높이(4680mm)보다 크다!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화차는 기관차보다 큰 화차도 있어 천조국의 위엄을 제대로 볼수 있다. * 기관차에 특별기념 도색을 많이 하는데, 대표적으로 재향군인 기념일에 맞추어 Norfolk & Southern에서 SD60E 기종중 6920호에 특별도색을 했을 정도이니...[[https://youtu.be/2eAk2rWjGrE|#]] * 기차 건널목에 Blue Sign 이라는 표지판이 있는데, 이는 해당 건널목 비상연락망이 적혀 있다. 혹시나 건널목을 뭔가 가로 막고 있으면 당장 표지판의 전화번호로 연락해서 다가오고 있는 기차를 세워야 한다. 기차가 보이기 시작하면 이미 늦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